[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회복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이 자신의 현재 부상 정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QPR-웨스트브로미치의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박지성 칼럼을 통해 "아직까지 무릎이 아파 경기에 뛰지 못한다"며 "회복하려면 앞으로 몇주가 더 걸릴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 칼럼은 스포탈코리아가 QPR과 독점계약을 맺고 연재하고 있다.
박지성은 또 "최근 올 시즌 첫 승리를 맛봤는데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1일 개최된 애스턴 빌라와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 시즌 중 가장 치열한 '박싱 데이' 시즌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략적인 복귀 일정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박지성측 관계자 역시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라운드에서 100%를 쏟아부을 수 있는 몸 상태가 돼야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박지성이 내년 1월 중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이 자신의 현재 부상 정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QPR-웨스트브로미치의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박지성 칼럼을 통해 "아직까지 무릎이 아파 경기에 뛰지 못한다"며 "회복하려면 앞으로 몇주가 더 걸릴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 칼럼은 스포탈코리아가 QPR과 독점계약을 맺고 연재하고 있다.
박지성은 또 "최근 올 시즌 첫 승리를 맛봤는데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1일 개최된 애스턴 빌라와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 시즌 중 가장 치열한 '박싱 데이' 시즌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략적인 복귀 일정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박지성측 관계자 역시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라운드에서 100%를 쏟아부을 수 있는 몸 상태가 돼야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박지성이 내년 1월 중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