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정다워 기자= '10점 만점에 10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23)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베일은 27일 오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일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베일을 '훌륭했다(Magnificent)'고 평가했다.
이 경기에서 베일은 자신의 왼발 슈팅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7번의 슈팅을 날려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6분과 27분, 38분 왼발로만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베일의 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23)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베일은 27일 오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일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베일을 '훌륭했다(Magnificent)'고 평가했다.
이 경기에서 베일은 자신의 왼발 슈팅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7번의 슈팅을 날려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6분과 27분, 38분 왼발로만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베일의 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