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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를 꺾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레알은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2/2013시즌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서 발렌시아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오는 24일 2차전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강에 진출한다.
레알은 공격수로 나선 벤제마가 전반 37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후반 29분 구아르다도의 자책골로 스스로 무너지며 레알에 승리를 헌납했다.
레알은 벤제마가 공격수로 출전, 호날두, 모드리치, 외질과 공격을 이끌었다. 알론소와 케디라는 중원을 구성했다. 발렌시아는 솔다도가 공격수로 나섰고 파레조, 조나스, 피아티가 공격을 지원했다. 레알은 후반전 들어 앙헬 디 마리아와 이구아인을 잇달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기획 취재팀
레알은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2/2013시즌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서 발렌시아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오는 24일 2차전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강에 진출한다.
레알은 공격수로 나선 벤제마가 전반 37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후반 29분 구아르다도의 자책골로 스스로 무너지며 레알에 승리를 헌납했다.
레알은 벤제마가 공격수로 출전, 호날두, 모드리치, 외질과 공격을 이끌었다. 알론소와 케디라는 중원을 구성했다. 발렌시아는 솔다도가 공격수로 나섰고 파레조, 조나스, 피아티가 공격을 지원했다. 레알은 후반전 들어 앙헬 디 마리아와 이구아인을 잇달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기획 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