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의 결승골로 FA컵 32강전에 올랐다.
맨유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 루니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경기 초반 골을 뽑아내 대량득점이 예상됐다. 맨유는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웨스트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양팀은 상대 문전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고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맨유는 후반 34분 추가골을 넣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루니가 실축했다.
32강에 오른 맨유는 26일 밤 올드 트라포드에서 풀럼과 16강행을 놓고 경기한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 루니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경기 초반 골을 뽑아내 대량득점이 예상됐다. 맨유는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웨스트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양팀은 상대 문전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고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맨유는 후반 34분 추가골을 넣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루니가 실축했다.
32강에 오른 맨유는 26일 밤 올드 트라포드에서 풀럼과 16강행을 놓고 경기한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