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카카(31)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카카를 영입하는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용 절감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카카의 이적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2003년 AC밀란에 입단한 이래 맹활약을 펼쳤던 카카는 2007년에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큰 기대를 받으며 2009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드리치, 외칠, 디마리아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12경기에만 출전하고 있다.
최근 팬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벵거 감독도 젊은 팀의 스쿼드에 경험을 불어넣을 스타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다. 이런 측면에서 적임자는 카카였다. 실력과 인품 그리고 스타성까지 갖추고 있는 카카를 영입해 팬들의 비난을 잠재울 계획이다.
현재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카카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적이 있어 아스널 이적설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카카를 영입하는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용 절감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카카의 이적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고 보도했다.
2003년 AC밀란에 입단한 이래 맹활약을 펼쳤던 카카는 2007년에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큰 기대를 받으며 2009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드리치, 외칠, 디마리아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12경기에만 출전하고 있다.
최근 팬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벵거 감독도 젊은 팀의 스쿼드에 경험을 불어넣을 스타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다. 이런 측면에서 적임자는 카카였다. 실력과 인품 그리고 스타성까지 갖추고 있는 카카를 영입해 팬들의 비난을 잠재울 계획이다.
현재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카카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적이 있어 아스널 이적설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