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랑스 리그2(2부리그) SM 캉에 입단한 김경중이 고대하던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김경중은 1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캉 스타드 미셸 도르나도에서 열린 샤모아 니오르테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2 21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지난 오세르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경중은 0-0이던 후반 13분 로망 포옛과 교대하며 3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2월 보르도에 입단하며 프로 유니폼을 입었던 김경중은 1년 만에 프로 데뷔전이자 캉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캉은 전반 30분 중앙 수비수 장 자크 피에르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 속에서 경기했다. 1명이 적은 가운데 선전을 펼쳤지만 후반 37분 니오르테의 지미 로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캉은 11승 3무 7패 승점 36점으로 승격권인 3위를 유지했다.
김경중은 1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캉 스타드 미셸 도르나도에서 열린 샤모아 니오르테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2 21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지난 오세르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경중은 0-0이던 후반 13분 로망 포옛과 교대하며 32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2월 보르도에 입단하며 프로 유니폼을 입었던 김경중은 1년 만에 프로 데뷔전이자 캉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캉은 전반 30분 중앙 수비수 장 자크 피에르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 속에서 경기했다. 1명이 적은 가운데 선전을 펼쳤지만 후반 37분 니오르테의 지미 로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캉은 11승 3무 7패 승점 36점으로 승격권인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