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턴의 왼쪽 풀백인 레이턴 베인스(28) 영입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번엔 구체적인 금액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애슐리 콜과 1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이에 상관없이 에버턴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턴 베인스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최소한 140만 파운드(약 240억 원) 이상의 제의가 들어와야 이적을 생각해 볼 것이라고 못 박아둔 상태인데, 첼시는 충분히 그 금액 이상 투자할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첼시의 이러한 베인스 영입에는 여러가지 의도가 같이 포함되어 있다. 첼시는 베인스를 왼쪽 풀백만이 아니라 왼쪽 미드필더로도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할 경우 중요한 큰 경기에도 베인스 같이 유능한 선수를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데이비스 모예스 에버턴 감독을 라파엘 베니테즈 후임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에버턴의 핵심 선수이자 모예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선수를 영입 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과연 애슐리 콜과 더불어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레이튼 베인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에버턴을 떠나게 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애슐리 콜과 1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이에 상관없이 에버턴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턴 베인스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최소한 140만 파운드(약 240억 원) 이상의 제의가 들어와야 이적을 생각해 볼 것이라고 못 박아둔 상태인데, 첼시는 충분히 그 금액 이상 투자할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첼시의 이러한 베인스 영입에는 여러가지 의도가 같이 포함되어 있다. 첼시는 베인스를 왼쪽 풀백만이 아니라 왼쪽 미드필더로도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할 경우 중요한 큰 경기에도 베인스 같이 유능한 선수를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데이비스 모예스 에버턴 감독을 라파엘 베니테즈 후임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에버턴의 핵심 선수이자 모예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선수를 영입 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과연 애슐리 콜과 더불어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레이튼 베인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에버턴을 떠나게 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