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의 오른발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베컴은 2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마르세유의 2012/2013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베컴은 "확실히 좋은 시작이다"며 PSG 데뷔전에 만족한다고 했다.
베컴은 LA 갤럭시 소속이던 지난해 12월 1일 휴스턴 디나모와의 미국프로축구 컵대회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실전에 나섰다. 그는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추가골에 관여했다.
베컴은 PSG 입단 초부터 부담감에 시달렸다. 과거 전성기 시절에 좋았던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날카로움이 남아있다"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르세유전을 통해 자신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였다.
성공적인 PSG 생활을 시작한 그는 "나는 한 단계 더 발전 할 것"이라며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프랑스에서도 큰 경기가 항상 있다. 경기장과 분위기 등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며 만족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베컴은 2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마르세유의 2012/2013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베컴은 "확실히 좋은 시작이다"며 PSG 데뷔전에 만족한다고 했다.
베컴은 LA 갤럭시 소속이던 지난해 12월 1일 휴스턴 디나모와의 미국프로축구 컵대회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실전에 나섰다. 그는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추가골에 관여했다.
베컴은 PSG 입단 초부터 부담감에 시달렸다. 과거 전성기 시절에 좋았던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날카로움이 남아있다"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르세유전을 통해 자신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였다.
성공적인 PSG 생활을 시작한 그는 "나는 한 단계 더 발전 할 것"이라며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프랑스에서도 큰 경기가 항상 있다. 경기장과 분위기 등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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