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29)가 아스톤 빌라전에서 2골을 터뜨린 산티 카솔라(29)의 기량을 극찬하고 나섰다.
카솔라는 지난 24일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서만 2골을 터뜨려 소속팀 아스널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여름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카솔라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완벽한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아스널은 FA컵 16강전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부진에 빠졌지만 카솔라의 활약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메르테자커는 25일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솔라가 만들어낸 찬스와 기술을 봤을 것이다. 그는 완벽한 축구선수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이번에 터뜨린 골은 최근 2연패를 기록한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아스널은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토트넘과의 28라운드는 올 시즌 아스널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메르테자커는 자신감이 넘쳤다. 아스널은 최근 두 차례 격돌한 토트넘과의 상대 전적에서 5-2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메르테자커는 “우린 4위권 진입을 원한다. 지난 토트넘과의 2번의 경기에서 우리는 굉장히 멋진 승리를 거뒀다. 우리는 그 점수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카솔라는 지난 24일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서만 2골을 터뜨려 소속팀 아스널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여름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카솔라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완벽한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아스널은 FA컵 16강전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부진에 빠졌지만 카솔라의 활약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메르테자커는 25일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솔라가 만들어낸 찬스와 기술을 봤을 것이다. 그는 완벽한 축구선수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이번에 터뜨린 골은 최근 2연패를 기록한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아스널은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토트넘과의 28라운드는 올 시즌 아스널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메르테자커는 자신감이 넘쳤다. 아스널은 최근 두 차례 격돌한 토트넘과의 상대 전적에서 5-2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메르테자커는 “우린 4위권 진입을 원한다. 지난 토트넘과의 2번의 경기에서 우리는 굉장히 멋진 승리를 거뒀다. 우리는 그 점수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