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이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 센터포워드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들은 ‘엘 클라시코’ 하루 전인 26일 레알 마드리드 팀 트레이닝이 끝난 후 일제히 이과인의 선발 출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골 감각이 살아난 이과인은 지난 주말 데포르티보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2분 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트레이닝 세션에서도 최전방에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무리뉴가 “선발 일레븐은 경기 당일 1시간 전에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함구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이과인이 ‘엘 클라시코’의 선발 센터포워드로 나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179경기에 출전해 100골을 넣었다. 경기 평균 0.55골로 상당히 순도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최근 몸상태가 무척 좋아진 데다 예전과는 달리 투쟁심 면에서도 무리뉴 감독을 만족스럽게 했다는 게 스페인 언론들의 평가다.
이과인이 선발 출장할 경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의 득점포 경쟁도 무척 볼만 할 것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엘 클라시코’ 하루 전인 26일 레알 마드리드 팀 트레이닝이 끝난 후 일제히 이과인의 선발 출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골 감각이 살아난 이과인은 지난 주말 데포르티보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2분 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트레이닝 세션에서도 최전방에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무리뉴가 “선발 일레븐은 경기 당일 1시간 전에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함구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이과인이 ‘엘 클라시코’의 선발 센터포워드로 나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179경기에 출전해 100골을 넣었다. 경기 평균 0.55골로 상당히 순도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최근 몸상태가 무척 좋아진 데다 예전과는 달리 투쟁심 면에서도 무리뉴 감독을 만족스럽게 했다는 게 스페인 언론들의 평가다.
이과인이 선발 출장할 경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의 득점포 경쟁도 무척 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