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2)이 아직 리그 우승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캐릭은 26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벌써 우승이 확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 24일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를 12점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캐릭은 현 상황에 대해 여전히 경계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맨유는 6경기를 남겨두고 맨시티에 승점 8점차로 앞섰지만 위건전(0-1패), 에버턴전(4-4무)에 이어 맨시티에게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캐릭은 “우리에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감독님은 우리가 한 경기 한 경기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라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다음달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리그 28라운드에서 노리치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캐릭은 26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벌써 우승이 확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 24일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를 12점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캐릭은 현 상황에 대해 여전히 경계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맨유는 6경기를 남겨두고 맨시티에 승점 8점차로 앞섰지만 위건전(0-1패), 에버턴전(4-4무)에 이어 맨시티에게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캐릭은 “우리에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감독님은 우리가 한 경기 한 경기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라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다음달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리그 28라운드에서 노리치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