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첼시의 임시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가 선수들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이를 부인하며 전혀 이상이 없음을 거듭 주장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완패한 뒤 뷸화설이 나오자 26일 ESPN 과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게임 이후에 갖는 정상적인 미팅이었다. 다른 것은 없었다"면서 "실망스러운 점을 얘기하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라고 불화설을 부인했다.
첼시는 맨시티 전에서 패함으로써 4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경기력에서도 완패를 당해 실망스러운 원정길이었다. 이로 인해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불화가 일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일제히 "베니테스 감독은 맨시티전 이후 훈련 미팅에서 선수들을 질책했고, 이 과정에서 존 테리를 비롯한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테리의 좌절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첼시에 중요한 선수인데 무릎 부상을 안고 있다. 미팅 때 서로의 의견을 얘기했고, 단지 패배 이후에 팀 대화였다. 그것이 전부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첼시 선수들과 관계에도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굉장히 좋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훈련을 정말 잘하고 있고, 전에도 말했듯 팀 내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불회살을 서둘러 진화했다.
첼시는 28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간) 미들스보로(2부리그)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베니테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완패한 뒤 뷸화설이 나오자 26일 ESPN 과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게임 이후에 갖는 정상적인 미팅이었다. 다른 것은 없었다"면서 "실망스러운 점을 얘기하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라고 불화설을 부인했다.
첼시는 맨시티 전에서 패함으로써 4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경기력에서도 완패를 당해 실망스러운 원정길이었다. 이로 인해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불화가 일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일제히 "베니테스 감독은 맨시티전 이후 훈련 미팅에서 선수들을 질책했고, 이 과정에서 존 테리를 비롯한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테리의 좌절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첼시에 중요한 선수인데 무릎 부상을 안고 있다. 미팅 때 서로의 의견을 얘기했고, 단지 패배 이후에 팀 대화였다. 그것이 전부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첼시 선수들과 관계에도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굉장히 좋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훈련을 정말 잘하고 있고, 전에도 말했듯 팀 내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불회살을 서둘러 진화했다.
첼시는 28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간) 미들스보로(2부리그)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