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표팀을 위해 뛰고 싶다"
'기성용 동료' 레온 브리턴(30, 스완지 시티)이 27일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밝혔다. 브리턴은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을 포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잉글랜드를 위해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완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대표팀에 소집된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물론 대표팀 차출은 내 손을 떠난 일이다"고 덧붙였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불러준다면 언제든 대표팀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다.
브리턴은 기성용과 함께 스완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 상승 중이다. 스완지도 승승장구 중이다. 27라운드를 치른 올 시즌 스완지는 9승 10무 8패로 프리미어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캐피털 원컵에서도 우승하며 창단 후 첫 트로피 획득에 성공했다.
브리턴의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이 불가능은 아니라는 평이다. 만개중인 30살의 브리턴은 나날이 기량을 발전허하고 있다. 대표팀 경력은 없지만 노련미를 토대로 잉글랜드 중원을 이끌 재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기성용 동료' 레온 브리턴(30, 스완지 시티)이 27일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밝혔다. 브리턴은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을 포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잉글랜드를 위해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완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대표팀에 소집된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물론 대표팀 차출은 내 손을 떠난 일이다"고 덧붙였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불러준다면 언제든 대표팀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다.
브리턴은 기성용과 함께 스완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 상승 중이다. 스완지도 승승장구 중이다. 27라운드를 치른 올 시즌 스완지는 9승 10무 8패로 프리미어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캐피털 원컵에서도 우승하며 창단 후 첫 트로피 획득에 성공했다.
브리턴의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이 불가능은 아니라는 평이다. 만개중인 30살의 브리턴은 나날이 기량을 발전허하고 있다. 대표팀 경력은 없지만 노련미를 토대로 잉글랜드 중원을 이끌 재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