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투자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
잉글랜드 정론지 '타임스'가 27일 “PSG가 즐라탄 이브라히 모비치의 파트너로 웨인 루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PSG의 영입 행보를 볼 때 PSG가 루니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PSG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을 이미 영입했고, 현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을 계속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퍼거슨 감독의 결정이다. 물론 로빈 판 페르시가 팀에 합류한 이후 이전 시즌처럼의 에이스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루니는 여전히 ‘퍼거슨의 수제자’다.
그러나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을 보면 루니의 이적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판 페르시, 레반도프스키 등 많은 공격수들의 영입으로 맨유에서의 루니의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PSG는 끝없는 투자로 유럽 빅클럽의 반열에 올라섰다. 리게 앙 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발렌사이라를 2-1로 이겨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해놓은 상황이다.
잉글랜드 정론지 '타임스'가 27일 “PSG가 즐라탄 이브라히 모비치의 파트너로 웨인 루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PSG의 영입 행보를 볼 때 PSG가 루니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PSG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을 이미 영입했고, 현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을 계속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퍼거슨 감독의 결정이다. 물론 로빈 판 페르시가 팀에 합류한 이후 이전 시즌처럼의 에이스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루니는 여전히 ‘퍼거슨의 수제자’다.
그러나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을 보면 루니의 이적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판 페르시, 레반도프스키 등 많은 공격수들의 영입으로 맨유에서의 루니의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PSG는 끝없는 투자로 유럽 빅클럽의 반열에 올라섰다. 리게 앙 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발렌사이라를 2-1로 이겨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해놓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