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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7위로 올라섰다.
스완지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후반 16분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돼 29분간 활약하며 스완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양 팀은 29개의 슈팅(스완지 시티 12개, 뉴캐슬 17개)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기성용도 후반 34분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막판에 스완지가 웃었다. 후반 41분 교체 출전한 무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스완지는 10승 10무 8패(승점 40점)로 8위인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언에 골득실 차로 앞서며 7위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완지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후반 16분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돼 29분간 활약하며 스완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양 팀은 29개의 슈팅(스완지 시티 12개, 뉴캐슬 17개)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기성용도 후반 34분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막판에 스완지가 웃었다. 후반 41분 교체 출전한 무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스완지는 10승 10무 8패(승점 40점)로 8위인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언에 골득실 차로 앞서며 7위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