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사간 토스가 J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토스는 지난 2일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013 J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2분 오사코 유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토요타 요헤이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오이타 트리니타의 최정한은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오이타은행돔 경기장에서 열린 FC 도쿄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연거푸 2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고, 최정한의 선제골도 빛이 바랬다.
세레소 오사카의 수문장 김진현은 알비렉스 니가타를 맞아 안정된 방어를 펼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3일에는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한 김창수가 J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3-1 승리에 일조했다.
토스는 지난 2일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013 J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2분 오사코 유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토요타 요헤이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오이타 트리니타의 최정한은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오이타은행돔 경기장에서 열린 FC 도쿄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연거푸 2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고, 최정한의 선제골도 빛이 바랬다.
세레소 오사카의 수문장 김진현은 알비렉스 니가타를 맞아 안정된 방어를 펼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3일에는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한 김창수가 J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3-1 승리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