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인 아이토르 카랑카가 최고의 라이벌인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에서 2연속 승리를 거둔 팀에 대한 만족감과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니아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 대한 예상을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일동안 벌어진 2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거둔 승리로 인해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선수들 모두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남은 시즌 경기들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가장 기분이 좋다” 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 선수단의 사기도 높고 나 또한 우리 선수들의 실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다가오는 화요일(현지시간)에 펼쳐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다시 냉정하게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자신감이 경기를 오히려 망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최근 경기의 상승세를 적절히 잘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랑카 코치는 1992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통해서 스페인 라 리가에 데뷔를 했었으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또한 1999-200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도 했던 유명한 선수이다. 그는 2010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일동안 벌어진 2번의 엘 클라시코에서 거둔 승리로 인해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선수들 모두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남은 시즌 경기들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가장 기분이 좋다” 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 선수단의 사기도 높고 나 또한 우리 선수들의 실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다가오는 화요일(현지시간)에 펼쳐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다시 냉정하게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자신감이 경기를 오히려 망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최근 경기의 상승세를 적절히 잘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랑카 코치는 1992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통해서 스페인 라 리가에 데뷔를 했었으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또한 1999-200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도 했던 유명한 선수이다. 그는 2010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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