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꽃미남 스타' 카카도 두려운 선수가 있나보다.
카카는 지난 3일 유명 스포츠 배팅 사이트인 브윈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은 정말 뛰어나다”면서도 “그 중에서도 루니와 판 페르시는 정말 위험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는 오는 6일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리는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염두 해두고 한 말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가 지목한 판 페르시와 루니는 맨유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판 페르시는 28경기에 출전 19골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루니도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맨유 막강 화력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레알은 지난 14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때 1-1로 비겼기에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거나 2골 이상 넣으며 비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레알이 최근 ‘엘 클라시코’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이에 대해 카카는 “우리 선수들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그로 인해 바르사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맨유전도 자신 있다"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레알은 현재 리그 우승권과는 멀어져 있다. 그러기에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가 2007년 밀란에서 보여줫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DNA를 레알에서 다시한번 발휘할 수 있다면 그는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카카는 지난 3일 유명 스포츠 배팅 사이트인 브윈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은 정말 뛰어나다”면서도 “그 중에서도 루니와 판 페르시는 정말 위험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는 오는 6일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리는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염두 해두고 한 말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가 지목한 판 페르시와 루니는 맨유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판 페르시는 28경기에 출전 19골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루니도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맨유 막강 화력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레알은 지난 14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때 1-1로 비겼기에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거나 2골 이상 넣으며 비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레알이 최근 ‘엘 클라시코’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이에 대해 카카는 “우리 선수들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그로 인해 바르사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맨유전도 자신 있다"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레알은 현재 리그 우승권과는 멀어져 있다. 그러기에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가 2007년 밀란에서 보여줫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DNA를 레알에서 다시한번 발휘할 수 있다면 그는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