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2경기 연속 소속팀 경기 결장 그리고 대표팀 탈락. 박주영(28)의 현 상황다.
셀타 비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에서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박주영은 위기다. 소속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셀타는 지난 25라운드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박주영은 없었다.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셀타의 신임 감독인 아벨 레시노 감독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24라운드 헤타페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물론 기회는 있다. 레시노 감독은 기존의 원 스트라이커 시스템에서 투 스트라이커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박주영은 그라나다전에서 투입을 준비했었다. 수비수의 예기치 않은 부상만 아니었다면 그라운드를 누볐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야 한다. 박주영이 기회를 살려 소속 팀에서 꾸준히 출전해 골을 넣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박주영은 그라운드를 뛰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셀타 비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에서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박주영은 위기다. 소속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셀타는 지난 25라운드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박주영은 없었다.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셀타의 신임 감독인 아벨 레시노 감독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24라운드 헤타페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물론 기회는 있다. 레시노 감독은 기존의 원 스트라이커 시스템에서 투 스트라이커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박주영은 그라나다전에서 투입을 준비했었다. 수비수의 예기치 않은 부상만 아니었다면 그라운드를 누볐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야 한다. 박주영이 기회를 살려 소속 팀에서 꾸준히 출전해 골을 넣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박주영은 그라운드를 뛰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