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드 트라포드 입성 남다르다”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4년 만의 올드 트라포드 입성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호날두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맨유전에 나서는 감회를 알렸다. 라커룸 분위기를 전한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오길 학수고대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이 있었다. 맨유전은 흥미진진한 한 판이 될 것이다. 우리 목표는 오직 승리뿐이다”고 했다.
호날두는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 트위터는 물론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다. 팀 내 라커룸 분위기는 물론 훈련장 소식도 자세히 알린다. 경기 전 후 임하는 각오와 소감에 대해서도 팬들과 공유한다.
올드 트라포드 입성 후에도 호날두는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오랜만에 친정팀을 방문하는 소감에 대해 호날두는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2003년 여름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2008/2009시즌까지 호날두는 맨유 간판 스타로서 맹활약했다. 2009년 여름에는 맨유를 떠나 레알로 둥지를 텄다. 라 리가 입성 후에도 호날두는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4년 만의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에 재입성하게 됐다.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위해서다. 레알 소속의 호날두는 친정팀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 맞대결은 1-1무승부였다.
두 팀 경기는 한국시간 6일 새벽 4시 45분 열린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4년 만의 올드 트라포드 입성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호날두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맨유전에 나서는 감회를 알렸다. 라커룸 분위기를 전한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오길 학수고대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이 있었다. 맨유전은 흥미진진한 한 판이 될 것이다. 우리 목표는 오직 승리뿐이다”고 했다.
호날두는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 트위터는 물론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다. 팀 내 라커룸 분위기는 물론 훈련장 소식도 자세히 알린다. 경기 전 후 임하는 각오와 소감에 대해서도 팬들과 공유한다.
올드 트라포드 입성 후에도 호날두는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오랜만에 친정팀을 방문하는 소감에 대해 호날두는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2003년 여름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2008/2009시즌까지 호날두는 맨유 간판 스타로서 맹활약했다. 2009년 여름에는 맨유를 떠나 레알로 둥지를 텄다. 라 리가 입성 후에도 호날두는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4년 만의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에 재입성하게 됐다.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위해서다. 레알 소속의 호날두는 친정팀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 맞대결은 1-1무승부였다.
두 팀 경기는 한국시간 6일 새벽 4시 45분 열린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