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신의 손'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의 손 부상이 거의 완쾌된 것으로 보인다.
카시야스는 5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본인이 손을 다쳐 기브스를 했던 때부터 최근 좋아진 모습까지 시간대별로 사진 4장을 올려놓았다.
외관상으로는 부상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좋아졌고, 현재는 가볍게 손을 움직이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물론 한번 다쳤던 부위기에 아주 조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카시야스는
1월 23일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동료 아르벨로아에게 걷어차여 왼손 손바닥뼈가 부러져 기브스를 한 뒤 치료에 전념해 왔다.
카시야스는 5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본인이 손을 다쳐 기브스를 했던 때부터 최근 좋아진 모습까지 시간대별로 사진 4장을 올려놓았다.
외관상으로는 부상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좋아졌고, 현재는 가볍게 손을 움직이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물론 한번 다쳤던 부위기에 아주 조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카시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