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했다. 바로 ‘이타적(利他的)’이라는 것.
메시는 자신이 표지 모델로 나온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 독점 인터뷰 도중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나는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다. 항상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팀이 이기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 인터뷰는 2월 중순에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연속된 패배와 맞물려 자신에 대한 경기력 저하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과 묘하게 대비된다.
메시는 ‘돌체 가바나’ 수트를 입고 표지 모델로 나섰고, 바르셀로나의 한 ‘5성 호텔’에서 에스콰이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시는 경기장 밖에서도 미인들과 숱한 염문을 뿌리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180°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경기장, 훈련장, 집. 이 세 장소가 그에게는 모든 것이다. 물론 아내, 아들 티아고와 함께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게 가장 즐거운 행복이다. 때문에 그의 사생활은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이에 대해 메시는 “나는 내 사생활에 대해 절대로 알리고 싶지 않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들 티아고 이야기가 나오자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내 모든 것이다. 티아고만 보면 모든 고민이 없어지면서 정말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가 미래에 축구선수가 되든 다른 일을 하든 무조건 밀어줄 것”이라며 본인이 확실한 ‘아들 바보’임을 알렸다.
메시는 자신이 표지 모델로 나온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 독점 인터뷰 도중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나는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다. 항상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팀이 이기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 인터뷰는 2월 중순에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연속된 패배와 맞물려 자신에 대한 경기력 저하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과 묘하게 대비된다.
메시는 ‘돌체 가바나’ 수트를 입고 표지 모델로 나섰고, 바르셀로나의 한 ‘5성 호텔’에서 에스콰이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시는 경기장 밖에서도 미인들과 숱한 염문을 뿌리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180°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경기장, 훈련장, 집. 이 세 장소가 그에게는 모든 것이다. 물론 아내, 아들 티아고와 함께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게 가장 즐거운 행복이다. 때문에 그의 사생활은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이에 대해 메시는 “나는 내 사생활에 대해 절대로 알리고 싶지 않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들 티아고 이야기가 나오자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내 모든 것이다. 티아고만 보면 모든 고민이 없어지면서 정말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가 미래에 축구선수가 되든 다른 일을 하든 무조건 밀어줄 것”이라며 본인이 확실한 ‘아들 바보’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