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32, 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하 QPR)의 진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4일(한국시간) QPR과 사우샘프턴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박지성이 보여준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가디언은 'QPR이 연승을 하기 위해서는 사우샘프턴전에서 박지성이 선보였던 것과 같은 플레이가 필요하다'며 그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지성의 활약은 대단했다. 특히 도움 장면은 압권이었다.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을 돌파해 사우샘프턴 수비수 요시다 마야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이 공격수 제이 보스로이드에게 연결됐고, 보스로이드는 가볍게 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날 승리로 QPR은 승점 20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었다. 이런 그의 활약을 영국 언론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QPR은 오는 10일 선덜랜드와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4일(한국시간) QPR과 사우샘프턴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박지성이 보여준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가디언은 'QPR이 연승을 하기 위해서는 사우샘프턴전에서 박지성이 선보였던 것과 같은 플레이가 필요하다'며 그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지성의 활약은 대단했다. 특히 도움 장면은 압권이었다.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을 돌파해 사우샘프턴 수비수 요시다 마야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이 공격수 제이 보스로이드에게 연결됐고, 보스로이드는 가볍게 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날 승리로 QPR은 승점 20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었다. 이런 그의 활약을 영국 언론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QPR은 오는 10일 선덜랜드와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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