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호날두 사랑’이 극진하다.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올드트래포드)에서 역전승한 후 스페인 언론과 팬들로부터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7차례의 빅 매치에서 6승 1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그가 ‘스페셜 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셈이다.
그는 ‘OT대전’을 승리로 이끈 애제자 호날두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7일 ‘ITV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라도나의 경기를 자주 봤다. 펠레의 경기는 본 적이 없다”면서 “호날두의 능력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그가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한껏 추켜세웠다. 반면 호날두와 항상 비교대상인 리오넬 메시의 이름조차 거론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그러면서도 “호날두가 더 놀라운 건 팀을 위해 희생을 한다는 점”이라며 “이것이야말로 그를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평가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리뉴는 본인의 미래에 대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언제 어느 팀으로 갈 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올드트래포드)에서 역전승한 후 스페인 언론과 팬들로부터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7차례의 빅 매치에서 6승 1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그가 ‘스페셜 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셈이다.
그는 ‘OT대전’을 승리로 이끈 애제자 호날두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7일 ‘ITV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라도나의 경기를 자주 봤다. 펠레의 경기는 본 적이 없다”면서 “호날두의 능력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그가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한껏 추켜세웠다. 반면 호날두와 항상 비교대상인 리오넬 메시의 이름조차 거론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그러면서도 “호날두가 더 놀라운 건 팀을 위해 희생을 한다는 점”이라며 “이것이야말로 그를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평가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리뉴는 본인의 미래에 대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언제 어느 팀으로 갈 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