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이제 지쳤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 2차전에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다소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철강왕'이라 불린만큼 체력이 좋지만 호날두도 사람이다. 그는 연이은 원정 경기로 인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다. 최근 그가 뛰었던 원정 경기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전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다.
호날두만 힘든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인해 레알의 주전 선수들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쳐있다. 선수들은 맨유 전 이후 2~3kg 정도 몸무게가 빠졌다. 심지어 4kg까지 빠진 선수도 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시즌 중반이 넘어가면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자며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도 받아야한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앞으로의 일정에서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팀을 로테이션 하는 등 자신의 방식으로 팀을 운영 할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 2차전에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다소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철강왕'이라 불린만큼 체력이 좋지만 호날두도 사람이다. 그는 연이은 원정 경기로 인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다. 최근 그가 뛰었던 원정 경기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전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다.
호날두만 힘든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인해 레알의 주전 선수들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쳐있다. 선수들은 맨유 전 이후 2~3kg 정도 몸무게가 빠졌다. 심지어 4kg까지 빠진 선수도 있다.
대부분 선수들은 시즌 중반이 넘어가면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자며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도 받아야한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앞으로의 일정에서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팀을 로테이션 하는 등 자신의 방식으로 팀을 운영 할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