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믿음직한 ‘산소탱크’ 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리의 힘이 됐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선더랜드와 홈경기서 QRR이 2연승을 거두는데 박지성의 활약을 인정하며 평점 6점을 줬다.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적당히 조용하게 앞으로 나아갔지만 여전히 믿음직했다(Had a reasonably quiet match going forward but was still solid)".라는 평가를 했다.
최고 평점은 동점골과 추가골을 넣은 로익 레미와 안드로스 타운젠트, 공격에서 활발했던 데이빗 호일렛이 차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레미와 타운젠트, 호일렛에게 평점 8점씩을 주며 이날의 수훈 선수로 선정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선더랜드의 공격을 성실하게 막아냈다. 공격에서의 돋보임은 없었지만, 차분하게 선더랜드의 공격을 차단하며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박지성의 활약 속에 QPR은 공격에서의 기회를 더욱 만들어가며 승리를 따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선더랜드와 홈경기서 QRR이 2연승을 거두는데 박지성의 활약을 인정하며 평점 6점을 줬다.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적당히 조용하게 앞으로 나아갔지만 여전히 믿음직했다(Had a reasonably quiet match going forward but was still solid)".라는 평가를 했다.
최고 평점은 동점골과 추가골을 넣은 로익 레미와 안드로스 타운젠트, 공격에서 활발했던 데이빗 호일렛이 차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레미와 타운젠트, 호일렛에게 평점 8점씩을 주며 이날의 수훈 선수로 선정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선더랜드의 공격을 성실하게 막아냈다. 공격에서의 돋보임은 없었지만, 차분하게 선더랜드의 공격을 차단하며 공격과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박지성의 활약 속에 QPR은 공격에서의 기회를 더욱 만들어가며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