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사우스게이트, “바르사는 최강의 팀”
입력 : 2013.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바르사는 최강의 팀”
영국 방송사 ITV는 13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의 경기를 현지 생중계했다. 이 날 패널로 참여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3~4년간 현장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생중계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정말 최강"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Very Good"
에닝요(32, 전북현대)는 1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광저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다친 발등 치료를 모두 마치고 지난 10일 밤 귀국했다.

“가족 위해 한국서 성공하겠다”
13일 경남FC에 공식 입단한 부발로(23, 세르비아)가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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