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액션 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말라가를 열렬히 응원했다.
반데라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말라가 vs 포르투의 2012/20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홈팀에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반데라스는 말라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어려서부터 이 팀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는 이날 지정석에 야구 모자를 쓰고 가죽 점퍼를 입은 채 친구 2명과 함께 앉아 크게 소리를 지르며 응원했다. 이 장면이 이 경기를 중계한 스페인 TV 방송국의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반데라스는 말라가가 승리한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준준결승에서 어떤 팀을 만나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미 위대한 일을 해낸 셈"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반데라스는 휴가 차 고향을 방문했다가 말라가의 챔스 경기가 있어 오랜만에 스탠드를 찾았다고 한다. 그는 "항상 TV를 통해 말라가를 응원했지만 막상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면서 "우리 영웅들이 승패를 떠나 가슴에 승리에 대한 열정을 항상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다면 그것으로 최고"라고 감격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내가 어디에 있는 말라가는 내 마음 속의 팀이다. 영원히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데라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말라가 vs 포르투의 2012/20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홈팀에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반데라스는 말라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어려서부터 이 팀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는 이날 지정석에 야구 모자를 쓰고 가죽 점퍼를 입은 채 친구 2명과 함께 앉아 크게 소리를 지르며 응원했다. 이 장면이 이 경기를 중계한 스페인 TV 방송국의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반데라스는 말라가가 승리한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준준결승에서 어떤 팀을 만나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미 위대한 일을 해낸 셈"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반데라스는 휴가 차 고향을 방문했다가 말라가의 챔스 경기가 있어 오랜만에 스탠드를 찾았다고 한다. 그는 "항상 TV를 통해 말라가를 응원했지만 막상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면서 "우리 영웅들이 승패를 떠나 가슴에 승리에 대한 열정을 항상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다면 그것으로 최고"라고 감격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내가 어디에 있는 말라가는 내 마음 속의 팀이다. 영원히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