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바르셀로나 구단의 티토 빌라노바에 대한 신뢰는 정말 대단하다.
바르셀로나 스포츠단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안도니 수비사레타(전 스페인 대표 골키퍼 출신)는 14일(한국시간) 라디오 C1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티토는 매우 건강하다”며 “그가 원하는 시점이 언제든 벤치에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비사레타는 그러면서도 “암 수술을 받았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며 “그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시즌부터 벤치에 앉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부 스페인 언론에서 “티토가 25일 복귀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그때 돌아올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있으니 더 지켜보자는 뜻이었다.
한편 수비사레타는 AC 밀란을 4-0으로 대파했던 지난 13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대해 “두 번째 골이 들어가는 순간 승리를 확신했다”며 “정말 위대한 경기였다”고 기뻐했다.
그는 끝으로 호르디 로우라 수석 코치에 대해 “처음에는 중압감에 시달려 힘들어했다”면서도 “경기를 치러갈 수록 여유가 생겼고, 이제는 든든한 모습”이라며 신뢰를 표시했다.
바르셀로나 스포츠단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안도니 수비사레타(전 스페인 대표 골키퍼 출신)는 14일(한국시간) 라디오 C1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티토는 매우 건강하다”며 “그가 원하는 시점이 언제든 벤치에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비사레타는 그러면서도 “암 수술을 받았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며 “그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시즌부터 벤치에 앉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부 스페인 언론에서 “티토가 25일 복귀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그때 돌아올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있으니 더 지켜보자는 뜻이었다.
한편 수비사레타는 AC 밀란을 4-0으로 대파했던 지난 13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대해 “두 번째 골이 들어가는 순간 승리를 확신했다”며 “정말 위대한 경기였다”고 기뻐했다.
그는 끝으로 호르디 로우라 수석 코치에 대해 “처음에는 중압감에 시달려 힘들어했다”면서도 “경기를 치러갈 수록 여유가 생겼고, 이제는 든든한 모습”이라며 신뢰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