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아우크스부르크가 '지-구 특공대'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인 구자철과 지동원이 출국했다'면서 '21일 시리아와 평가전을 먼저 치르고, 16일 카타르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코리언 더비'가 열리기 직전인 16일 구자철과 손흥민(함부르크 SV)의 전화 통화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데 이어 계속 '지-구 특공대'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팀의 강등을 막아낸 '메시아'였기에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고, 지동원도 EPL 선덜랜드 시절에 비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훨씬 많이 출전 기회를 잡으며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사실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의 다른 팀들에 비해 스타가 없는 편이다. 때문에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는 이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사진 출처= 아우구스부르크 홈페이지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인 구자철과 지동원이 출국했다'면서 '21일 시리아와 평가전을 먼저 치르고, 16일 카타르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코리언 더비'가 열리기 직전인 16일 구자철과 손흥민(함부르크 SV)의 전화 통화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데 이어 계속 '지-구 특공대'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팀의 강등을 막아낸 '메시아'였기에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고, 지동원도 EPL 선덜랜드 시절에 비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훨씬 많이 출전 기회를 잡으며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사실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의 다른 팀들에 비해 스타가 없는 편이다. 때문에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는 이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사진 출처= 아우구스부르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