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2013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브라질의 초신성 네이마르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FC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 유수의 유럽 명문 클럽들이 네이마르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마르 아버지의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16일 네이마르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발언을 인용해 ‘네이마르가 2014년까지 산투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날 믿어달라. 현재 많은 언론이 바르사가 네이마르의 행선지라 말하지만 2014년까지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며 네이마르의 행보에 못을 박았다.
많은 매체가 현재 네이마르의 이적설을 논하고 있지만 그의 말대로 네이마르의 이적은 2014 이후가 될 수 있다. 네이마르는 구단과 2014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기에 이후에 이적하게 된다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에 쉽게 유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과 반대로 네이마르가 올 여름 유럽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도 많다. 네이마르가 돌아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럽 무대에서의 적응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네이마르도 “특별히 선호하는 팀은 없지만 만약 당장 유럽으로 가야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고 공언한 상태다.
현재 네이마르는 2014년 여름에 산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이에 산투스는 그와 2016년 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FC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 유수의 유럽 명문 클럽들이 네이마르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마르 아버지의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16일 네이마르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발언을 인용해 ‘네이마르가 2014년까지 산투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날 믿어달라. 현재 많은 언론이 바르사가 네이마르의 행선지라 말하지만 2014년까지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며 네이마르의 행보에 못을 박았다.
많은 매체가 현재 네이마르의 이적설을 논하고 있지만 그의 말대로 네이마르의 이적은 2014 이후가 될 수 있다. 네이마르는 구단과 2014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기에 이후에 이적하게 된다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에 쉽게 유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과 반대로 네이마르가 올 여름 유럽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도 많다. 네이마르가 돌아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럽 무대에서의 적응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네이마르도 “특별히 선호하는 팀은 없지만 만약 당장 유럽으로 가야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고 공언한 상태다.
현재 네이마르는 2014년 여름에 산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이에 산투스는 그와 2016년 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