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데쿠가 팀 후배들에게 강한 정신 무장을 주문했다.
데쿠는 과거 호나우디뉴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주인공. 그는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나는 PSG는 무서운 팀이고 바르사를 크게 위협할 것"이라며 "선수들은 끝까지 정신을 집중해야한다"고 훈수를 뒀다.
PSG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세키엘 라베치,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을 중심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완성도 높은 전력을 구축했고, 프랑스 리그1 무대에서도 오랜 기간 선두를 수성하고 있다.
데쿠는 또 "안첼로티 PSG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세키엘 라베치,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다.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 이라고 구체적으로 분석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조직적인 면에선 바르사가 앞선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8강 이후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후배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빠른 역습, 견고한 수비, 타이트한 미드필드 압박을 갖춘 PSG가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바르사를 괴롭힐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엘 클라시코' 2연전에서 레알에 2연패를 당한 바 있는 바르사는 그 때의 패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것이다.
데쿠는 과거 호나우디뉴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주인공. 그는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나는 PSG는 무서운 팀이고 바르사를 크게 위협할 것"이라며 "선수들은 끝까지 정신을 집중해야한다"고 훈수를 뒀다.
PSG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세키엘 라베치,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을 중심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완성도 높은 전력을 구축했고, 프랑스 리그1 무대에서도 오랜 기간 선두를 수성하고 있다.
데쿠는 또 "안첼로티 PSG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세키엘 라베치,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다.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 이라고 구체적으로 분석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조직적인 면에선 바르사가 앞선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8강 이후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후배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빠른 역습, 견고한 수비, 타이트한 미드필드 압박을 갖춘 PSG가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바르사를 괴롭힐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엘 클라시코' 2연전에서 레알에 2연패를 당한 바 있는 바르사는 그 때의 패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