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팀들의 운명이 12월에 결정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브라질의 휴양지인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한다고 밝혔다. 조추첨은 12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한다.
브라질 월드컵은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현재 각 대륙별로 예선이 한창 진행 중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현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예선 5차전을 치르며 승리할 경우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아시아지역은 A, B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각조 3위 팀인 서로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이긴 3위 팀은 다시 남미 예선 5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브라질의 휴양지인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한다고 밝혔다. 조추첨은 12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한다.
브라질 월드컵은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현재 각 대륙별로 예선이 한창 진행 중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현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예선 5차전을 치르며 승리할 경우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아시아지역은 A, B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각조 3위 팀인 서로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이긴 3위 팀은 다시 남미 예선 5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