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26일)을 앞둔 이청용(25, 볼턴)이 승점 3점을 얻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20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카타르전은 우리의 색깔을 찾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카타르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한국서 열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승점 3점을 챙기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8일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영국서 건너온 이청용은 “시차 적응이 안 됐지만 경기 당일에는 최상이 될 것”이라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대표팀은 22일 시리아를 상대로 비공개 평가전을 할 예정이었으나 시리아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선수들의 소속팀 경기가 많다. 부상 우려가 된다. 오히려 잘됐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밀집 수비를 하는 카타르를 상대로 미드필드에서 중거리슛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요구하셨다”며 2선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카타르 전에 앞서 팀 내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청용은 “현재 대표팀 분위기는 좋다. 지난 우즈베키스탄전에는 대화가 많이 없었다. 그때와 많이 다르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용은 20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카타르전은 우리의 색깔을 찾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카타르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한국서 열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승점 3점을 챙기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8일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영국서 건너온 이청용은 “시차 적응이 안 됐지만 경기 당일에는 최상이 될 것”이라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대표팀은 22일 시리아를 상대로 비공개 평가전을 할 예정이었으나 시리아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선수들의 소속팀 경기가 많다. 부상 우려가 된다. 오히려 잘됐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밀집 수비를 하는 카타르를 상대로 미드필드에서 중거리슛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요구하셨다”며 2선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카타르 전에 앞서 팀 내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청용은 “현재 대표팀 분위기는 좋다. 지난 우즈베키스탄전에는 대화가 많이 없었다. 그때와 많이 다르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