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트넘 소속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저메인 데포(31)가 같은 국가대표팀 소속이자 첼시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35)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데포는 영국 언론 더 선 과의 인터뷰를 통해 “램파드는 여전히 3시즌 이상 소화 가능해 보인다. 그는 여전히 EPL에서 수준 높은 선수며 득점 기회가 왔을때 그는 놓치지 않는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램파드는 올 시즌 소속팀 첼시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산 마리노와의 경기에서 팀의 8-0 대승을 이끌면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미드필더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26일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도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몬테네그로가 여전히 승점 2점차로 잉글랜드에 앞서 조 선두를 달리고 있기에 이 경기는 양 국가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다.
이러한 그가 소속팀 첼시에서 다음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다음 월드컵에서도 활약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데포는 영국 언론 더 선 과의 인터뷰를 통해 “램파드는 여전히 3시즌 이상 소화 가능해 보인다. 그는 여전히 EPL에서 수준 높은 선수며 득점 기회가 왔을때 그는 놓치지 않는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램파드는 올 시즌 소속팀 첼시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산 마리노와의 경기에서 팀의 8-0 대승을 이끌면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미드필더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26일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도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몬테네그로가 여전히 승점 2점차로 잉글랜드에 앞서 조 선두를 달리고 있기에 이 경기는 양 국가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경기이다.
이러한 그가 소속팀 첼시에서 다음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다음 월드컵에서도 활약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