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축구화에 새겨진 의문의 이니셜 ‘HJ’는 누구일까?
2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기성용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 신었던 초록색 축구화에 ‘HJ SY 24’라고 새겨져 있었다. 이로 인해 배우 한혜진(32)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는 최근 기성용과 열애설이 터졌던 한혜진의 약자인 ‘HJ’와 기성용의 ‘SY’ 이니셜로 추측된다는 것이 이 매체의 보도다. 24는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달고 있는 등번호다.
이 매체는 한 축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성용이 대표팀 동료들에게 ‘26일 카타르전에 ’HJ’라고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나가겠다‘고 공언했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HJ’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인연은 기성용이 지난해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면서 부터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출연 당시 “이런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지목했다.
이밖에 한 축구계 관계자가 “지난해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한혜진이 영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처럼 알려졌다”고 말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말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소문이 퍼졌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기성용의 ‘축구화 이니셜’에 대해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의 열애와 관해서는 소속 배우들의 사생활에 일일이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며 “이미 한차례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는데 또 다시 이런 추측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2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기성용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 신었던 초록색 축구화에 ‘HJ SY 24’라고 새겨져 있었다. 이로 인해 배우 한혜진(32)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는 최근 기성용과 열애설이 터졌던 한혜진의 약자인 ‘HJ’와 기성용의 ‘SY’ 이니셜로 추측된다는 것이 이 매체의 보도다. 24는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달고 있는 등번호다.
이 매체는 한 축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성용이 대표팀 동료들에게 ‘26일 카타르전에 ’HJ’라고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나가겠다‘고 공언했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HJ’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인연은 기성용이 지난해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면서 부터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출연 당시 “이런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지목했다.
이밖에 한 축구계 관계자가 “지난해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한혜진이 영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처럼 알려졌다”고 말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말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소문이 퍼졌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기성용의 ‘축구화 이니셜’에 대해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의 열애와 관해서는 소속 배우들의 사생활에 일일이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며 “이미 한차례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는데 또 다시 이런 추측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