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프란체스코 토티(AS 로마)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극찬하고 나섰다.
토티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최대의 스포츠전문지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 중 당신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누군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아주 간단명료하게 “리오넬 메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메시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선수”라며 “그와 같은 플레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축구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칭찬이었다.
그는 또한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동안 부딪혀봤던 선수들 중 가장 강한 상대”라고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AS 로마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 중 인상에 남는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는 가장 강력한 동료였고, 안토니오 카사노는 가장 인상 깊은 선수였다”고 답했다.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토티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최대의 스포츠전문지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 중 당신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누군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아주 간단명료하게 “리오넬 메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메시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선수”라며 “그와 같은 플레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축구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칭찬이었다.
그는 또한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동안 부딪혀봤던 선수들 중 가장 강한 상대”라고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AS 로마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 중 인상에 남는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는 가장 강력한 동료였고, 안토니오 카사노는 가장 인상 깊은 선수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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