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54)가 팀 미드필더 티아고 모타(31)가 오는 4월2일 벌어지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첼로티는 29일 ‘Foot Mercato’와의 인터뷰에서 “모타가 지난 28일 목요일 훈련 마지막에 외전근 부상을 당했다. 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외전근은 몸으로 부터 부속지를 밖으로 펴내는 곳에 붙어 팔 다리 등을 밖으로 움직이게 하는 근육이다.
모타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이 낮지만 안첼로티는 1차전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바르셀로나에 대해 알고 있다. 상대에 맞는 전술을 찾았다”고 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37)역시 몸 상태가 좋아 이 경기에 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는 16강 1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서 퇴장을 당해 UEFA로부터 받은 2경기 정지가 1경기 정지로 징계가 줄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한편 바르셀로나 샤비 에르난데스(33), 페드로(26), 카를레스 푸욜(35), 조르디 알바(24), 아드리아누(29) 등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안첼로티는 29일 ‘Foot Mercato’와의 인터뷰에서 “모타가 지난 28일 목요일 훈련 마지막에 외전근 부상을 당했다. 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외전근은 몸으로 부터 부속지를 밖으로 펴내는 곳에 붙어 팔 다리 등을 밖으로 움직이게 하는 근육이다.
모타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이 낮지만 안첼로티는 1차전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바르셀로나에 대해 알고 있다. 상대에 맞는 전술을 찾았다”고 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37)역시 몸 상태가 좋아 이 경기에 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는 16강 1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서 퇴장을 당해 UEFA로부터 받은 2경기 정지가 1경기 정지로 징계가 줄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한편 바르셀로나 샤비 에르난데스(33), 페드로(26), 카를레스 푸욜(35), 조르디 알바(24), 아드리아누(29) 등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