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 챔피언스 리그 8강 갈라타사라이와의 빅매치를 앞둔 무리뉴가 안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6일 볼리비아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서 산소마스크를 썼던 앙헬 디 마리아(25)를 비롯한 17명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국가대표 차출 선수들이 부상 없이 돌아온 사실에 기뻐했다고 스페인 언론 '마르카'가 29일 보도했다.
디 마리아와 이케르 카시야스가 레알의 의료진에게 치료받은 후, 무리뉴는 완벽한 선수 명단을 가지고 시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마주하게 되었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고,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던 선발 명단으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중앙 센터백으로 컨디션이 좋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을 예상했다. 측면 수비수에는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파비우 코엔트랑을 내세웠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샤비 알론소와 케디라를 위치시켰다. 2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외수트 외질,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을 시도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카림 벤제마 대신 곤잘로 이과인이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카시야스의 훈련 복귀가 발표되었지만, 마르카는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예상은 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6일 볼리비아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서 산소마스크를 썼던 앙헬 디 마리아(25)를 비롯한 17명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국가대표 차출 선수들이 부상 없이 돌아온 사실에 기뻐했다고 스페인 언론 '마르카'가 29일 보도했다.
디 마리아와 이케르 카시야스가 레알의 의료진에게 치료받은 후, 무리뉴는 완벽한 선수 명단을 가지고 시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마주하게 되었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고,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던 선발 명단으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중앙 센터백으로 컨디션이 좋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을 예상했다. 측면 수비수에는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파비우 코엔트랑을 내세웠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샤비 알론소와 케디라를 위치시켰다. 2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외수트 외질, 앙헬 디 마리아가 공격을 시도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카림 벤제마 대신 곤잘로 이과인이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카시야스의 훈련 복귀가 발표되었지만, 마르카는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예상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