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AC 밀란의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마리오 발로텔리(23)를 '제 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 파리 셍제르맹)에 비유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주말 키에보전을 앞두고 29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로텔리는 체격적, 기술적인 면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흡사하다. 중앙 공격수로서 더욱 발전할만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라며 발로텔리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발로텔리가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있다는 점" 이라며 발로텔리의 성숙된 모습을 극찬했다. 실제로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언론들로부터 정신적으로 한 층 성숙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1월 밀란에 합류한 발로텔리는 이적 후 6경기 7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의 중추로 자리 잡은 상태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2경기 3골을 작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발로텔리는 잔여시즌 동안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승점 54점으로 3위를 마크, 4위 피오렌티나에 3점 차로 앞서 있는 밀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놓은 상황이다.
최근 리그 3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밀란은 31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키에보 원정에서 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알레그리 감독은 주말 키에보전을 앞두고 29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로텔리는 체격적, 기술적인 면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흡사하다. 중앙 공격수로서 더욱 발전할만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라며 발로텔리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발로텔리가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있다는 점" 이라며 발로텔리의 성숙된 모습을 극찬했다. 실제로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언론들로부터 정신적으로 한 층 성숙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1월 밀란에 합류한 발로텔리는 이적 후 6경기 7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의 중추로 자리 잡은 상태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2경기 3골을 작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발로텔리는 잔여시즌 동안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승점 54점으로 3위를 마크, 4위 피오렌티나에 3점 차로 앞서 있는 밀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놓은 상황이다.
최근 리그 3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밀란은 31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키에보 원정에서 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