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으로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를 언급했다.
웨일즈 온라인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지휘 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완지 시티의 행보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캐피탈 원컵(리그컵) 우승까지 이뤄낸 스완지 시티의 업적에 찬사를 보냈다고 했다.
퍼거슨 감독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스완지는 환상적이다. 그리고 미추는 고작 200만 파운드(한화 약 34억원)의 이적료만 지불하고 영입해온 선수인데 그러한 선수가 EPL 첫 시즌에 20골 정도를 기록했다. 정말 굉장한 영입이다” 라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그스완지는 두 시즌 전에 처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었고 첫 시즌에 잔류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은 잔류를 넘어서 더 높은 순위로 리그를 마치고 싶어하며 이미 리그컵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올 시즌은 스완지와 미추가 참 인상적이다” 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미구엘 미추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에카노에서 15골을 넣으며 기량을 인정 받아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지만 EPL 팬들에겐 다소 생소한 선수 였다. 그러나 스완지에 입단 하자마자 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리그 에서만 16골을 넣은 그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과 함께 리그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웨일즈 온라인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지휘 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완지 시티의 행보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캐피탈 원컵(리그컵) 우승까지 이뤄낸 스완지 시티의 업적에 찬사를 보냈다고 했다.
퍼거슨 감독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스완지는 환상적이다. 그리고 미추는 고작 200만 파운드(한화 약 34억원)의 이적료만 지불하고 영입해온 선수인데 그러한 선수가 EPL 첫 시즌에 20골 정도를 기록했다. 정말 굉장한 영입이다” 라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그스완지는 두 시즌 전에 처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었고 첫 시즌에 잔류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은 잔류를 넘어서 더 높은 순위로 리그를 마치고 싶어하며 이미 리그컵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올 시즌은 스완지와 미추가 참 인상적이다” 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미구엘 미추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에카노에서 15골을 넣으며 기량을 인정 받아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지만 EPL 팬들에겐 다소 생소한 선수 였다. 그러나 스완지에 입단 하자마자 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리그 에서만 16골을 넣은 그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과 함께 리그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