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전무후무한 역사를 세웠다. 바로 전 구단 상대 연속골이다.
메시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셀타 비고와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메시의 플레이는 그가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 보여주었다.
1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43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이 더욱 중요한 것은 19경기 연속 리그 득점이자 한 시즌에 전 구단을 상대로 연속 득점을 했다는 것이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4일 홈에서 열린 셀타와의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그는 셀타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풀기라도 하는 듯 11라운드 마요르카전 2골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28라운드까지 18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그리고 셀타전 후반 28분 크리스티안 테요의 도움을 받아 2-1 역전골을 터뜨리며 19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리그를 치르면서 만나는 19개 팀 모두를 울린 것이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시즌 전 구단 상대로 골을 넣은 기록을 남겼지만, 메시는 모두 골을 넣으며 전 구단 상대로 골을 넣었다. 점에서 더구나 19개팀을 연속해서 상대하며 모두 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기록의 가치는 더욱 컸다.
아무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만든 메시는 이제 리그 50호골에 도전한다. 바르셀로나에 남은 경기는 9경기. 현재 43골인 메시가 50골을 채우려면 7골 이상을 넣어야 한다. 경기당 평균 1.48골을 넣고 있는 점을 볼 때 산술적으로는 최대 60골까지도 가능하다. 메시가 50골을 채워 세계 축구계를 또 깜짝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메시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셀타 비고와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메시의 플레이는 그가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 보여주었다.
1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43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이 더욱 중요한 것은 19경기 연속 리그 득점이자 한 시즌에 전 구단을 상대로 연속 득점을 했다는 것이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4일 홈에서 열린 셀타와의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그는 셀타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풀기라도 하는 듯 11라운드 마요르카전 2골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28라운드까지 18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그리고 셀타전 후반 28분 크리스티안 테요의 도움을 받아 2-1 역전골을 터뜨리며 19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리그를 치르면서 만나는 19개 팀 모두를 울린 것이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시즌 전 구단 상대로 골을 넣은 기록을 남겼지만, 메시는 모두 골을 넣으며 전 구단 상대로 골을 넣었다. 점에서 더구나 19개팀을 연속해서 상대하며 모두 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기록의 가치는 더욱 컸다.
아무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만든 메시는 이제 리그 50호골에 도전한다. 바르셀로나에 남은 경기는 9경기. 현재 43골인 메시가 50골을 채우려면 7골 이상을 넣어야 한다. 경기당 평균 1.48골을 넣고 있는 점을 볼 때 산술적으로는 최대 60골까지도 가능하다. 메시가 50골을 채워 세계 축구계를 또 깜짝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