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석현준이 시즌 3호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유로파 진출을 노리는 마리티모의 간판 공격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리티모는 31일 새벽 (한국시각) 열린 2012/2013 포르투갈 리그 24라운드 비토리아 세투발과 경기에서 전반 36분 석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석현준은 지난 18일 FC포르투전에 이어 2게임 연속골이다.
마리티모는 이날 승리로 8승9무7패 승점 33점을 기록,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이 순위를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다.
마리티모는 모레이라 아르투르, 엘돈의 연속골에 이어 전반 36분 석현준의 골로 3-0으로 리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12분 리오시시오 사미가 한 골을 더 보태며 네 골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세투발은 경기 막판 다만, 조세 소아레스가 두 골을 만회하며 추격했으나 네 골차의 점수차를 뒤집지 못했다.
마리티모는 31일 새벽 (한국시각) 열린 2012/2013 포르투갈 리그 24라운드 비토리아 세투발과 경기에서 전반 36분 석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석현준은 지난 18일 FC포르투전에 이어 2게임 연속골이다.
마리티모는 이날 승리로 8승9무7패 승점 33점을 기록,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이 순위를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다.
마리티모는 모레이라 아르투르, 엘돈의 연속골에 이어 전반 36분 석현준의 골로 3-0으로 리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12분 리오시시오 사미가 한 골을 더 보태며 네 골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세투발은 경기 막판 다만, 조세 소아레스가 두 골을 만회하며 추격했으나 네 골차의 점수차를 뒤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