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패배 위기에서 구출했다.
호날두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사라고사와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38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이 1-1로 비기는데 수훈을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무승부로 19승 5무 5패 승점 62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7위 사라고사는 7승 6무 16패(승점 27)를 기록하며 강등권과 승점 차를 더욱 벌렸다.레알 마드리드는 6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슈팅 수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6분 로드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사라고사에 끌려가다가 전반 3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어 비길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 사미 케디라와 앙헬 디 마리아, 메수트 외질을 투입하며 파상 공세를 벌였지만 승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호날두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사라고사와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38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이 1-1로 비기는데 수훈을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무승부로 19승 5무 5패 승점 62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7위 사라고사는 7승 6무 16패(승점 27)를 기록하며 강등권과 승점 차를 더욱 벌렸다.레알 마드리드는 6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슈팅 수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6분 로드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사라고사에 끌려가다가 전반 3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어 비길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 사미 케디라와 앙헬 디 마리아, 메수트 외질을 투입하며 파상 공세를 벌였지만 승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