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카타르 레크위야에서 활약 중인 남태희가 예리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리그 6호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알 아라비와의 열린 카타르스타즈리그 20라운드에서 4-1 완승을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레크위야가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자 남태희가 키커로 나섰다. 남태희는 오른발로 정확히 감아 차 알 아라비의 골대 안으로 넣었다. 지난 1월 엘 자이쉬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맛본 6호골이었다.
2-0으로 앞선 레크위야는 카타르 국가대표인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2골을 더 보태며 승리했다. 알 아라비는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남태희 6호골 영상 보기
남태희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알 아라비와의 열린 카타르스타즈리그 20라운드에서 4-1 완승을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레크위야가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자 남태희가 키커로 나섰다. 남태희는 오른발로 정확히 감아 차 알 아라비의 골대 안으로 넣었다. 지난 1월 엘 자이쉬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맛본 6호골이었다.
2-0으로 앞선 레크위야는 카타르 국가대표인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2골을 더 보태며 승리했다. 알 아라비는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남태희 6호골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