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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정지훈기자=선덜랜드가 마틴 오닐 감독이 경질됐다. 올 시즌 로베르토 디 마테오(첼시), 마크 휴즈(QPR), 나이젤 앳킨슨(사우스햄튼), 브라이언 맥더못(레딩)에 이어 다섯번째다.
최근 여덟 경기 연속무승(3무5패)으로 강등 위기에 몰린 선덜랜드가 3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는 오닐 감독과의 결별을 결정했다. 그동안 팀을 이끈 오닐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오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어서 구단은 “선덜랜드의 차기 사령탑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23라운드까지 11위를 유지하던 선덜랜드는 24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을 시작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 팀들과의 승점 차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선덜랜드는 마침내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승점31점으로 16위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17위 위건(30점), 18위 아스톤 빌라(30점)와의 승점 차이가 1점으로 좁혀졌다.
결국 선덜랜드는 강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오닐 감독을 경질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덟 경기 연속무승(3무5패)으로 강등 위기에 몰린 선덜랜드가 3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는 오닐 감독과의 결별을 결정했다. 그동안 팀을 이끈 오닐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오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어서 구단은 “선덜랜드의 차기 사령탑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23라운드까지 11위를 유지하던 선덜랜드는 24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을 시작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 팀들과의 승점 차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선덜랜드는 마침내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승점31점으로 16위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17위 위건(30점), 18위 아스톤 빌라(30점)와의 승점 차이가 1점으로 좁혀졌다.
결국 선덜랜드는 강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오닐 감독을 경질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