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이 팀의 최고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램버트감독은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벤테케와 웨이만 같은 젊은 유망주가 팀에 남아 계속해서 활약해 나갈 것이라고 본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벤테케가 팀으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폴 램버트 감독의 소원대로 벤테케를 비롯한 젊은 아스톤 빌라 유망주를 타 팀으로 부터 지켜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스톤 빌라가 EPL에서 챔피언쉽 (2부)리그로 강등을 당하게 된다면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크리스티안 벤테케 같은 선수를 다른 팀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기는 사실 상 힘들기 때문이다.
벤테케는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공동 6위에 올라있는 유망한 젊은 공격수이다. 이번시즌 안드레아스 웨이만과 더불어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다. 이 두 선수가 올 시즌 총 29골을 넣었는데 이는 올 시즌 아스톤 빌라가 기록한 득점의 절반을 넘는 수치이다.
과연 아스톤 빌라가 이피엘 잔류에 성공해서 팀의 주 득점원이 두 선수를 지켜낼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램버트감독은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벤테케와 웨이만 같은 젊은 유망주가 팀에 남아 계속해서 활약해 나갈 것이라고 본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벤테케가 팀으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폴 램버트 감독의 소원대로 벤테케를 비롯한 젊은 아스톤 빌라 유망주를 타 팀으로 부터 지켜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스톤 빌라가 EPL에서 챔피언쉽 (2부)리그로 강등을 당하게 된다면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크리스티안 벤테케 같은 선수를 다른 팀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기는 사실 상 힘들기 때문이다.
벤테케는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공동 6위에 올라있는 유망한 젊은 공격수이다. 이번시즌 안드레아스 웨이만과 더불어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다. 이 두 선수가 올 시즌 총 29골을 넣었는데 이는 올 시즌 아스톤 빌라가 기록한 득점의 절반을 넘는 수치이다.
과연 아스톤 빌라가 이피엘 잔류에 성공해서 팀의 주 득점원이 두 선수를 지켜낼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