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30)가 팀의 시즌 더블 달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여름 아스널을 떠나 새로 팀에 합류한 판 페르시는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더블을 원한다. 우리는 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지난 1999년 이후 14년간 달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2관왕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했다.
14년 동안 기다려온 리그와 FA컵 더블을 위해서는 1일 밤 8시30분(한국시간)런던 스템보드 브릿지에서 벌어지는 첼시와의 FA컵 8강 원정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맨유는 2004년 이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판 페르시는 “선덜랜드를 이기면서 리그 우승에 근접했다. 첼시는 강팀이고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는 승리할 거라고 자신한다. 첼시를 승리하고 FA컵 4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맨유는 1999년 트레블을 달성한 이후 2008년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14년간 리그와 FA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맨유의 더블 달성에 중요한 경기인 첼시와의 FA컵 8강전 재경기는 한국시간 1일 저녁 8시 30분에 벌어진다.
지난 여름 아스널을 떠나 새로 팀에 합류한 판 페르시는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더블을 원한다. 우리는 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지난 1999년 이후 14년간 달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2관왕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했다.
14년 동안 기다려온 리그와 FA컵 더블을 위해서는 1일 밤 8시30분(한국시간)런던 스템보드 브릿지에서 벌어지는 첼시와의 FA컵 8강 원정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맨유는 2004년 이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판 페르시는 “선덜랜드를 이기면서 리그 우승에 근접했다. 첼시는 강팀이고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는 승리할 거라고 자신한다. 첼시를 승리하고 FA컵 4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맨유는 1999년 트레블을 달성한 이후 2008년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14년간 리그와 FA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맨유의 더블 달성에 중요한 경기인 첼시와의 FA컵 8강전 재경기는 한국시간 1일 저녁 8시 30분에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