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뮌헨 대참사’로 위기에 빠진 함부르크에게 독일 언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함부르크는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9로 대패했다.
사실 9 골이나 실점을 한 함부르크에 대해 독일 언론의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없었다. 독일 언론 '빌트'는 함부르크의 모든 선수들에게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 ‘빌트’는 손흥민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에서 6점은 최악 중에 최악을 의미하기에 함부르크에게는 또 하나의 굴욕이 안겨진 셈이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선수가 평점 1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이나 교체로 뛴 선수 모두 누구하나 나무랄 데 없는 경기력을 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평점 1점은 경기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에게만 부여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함부르크는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9로 대패했다.
사실 9 골이나 실점을 한 함부르크에 대해 독일 언론의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없었다. 독일 언론 '빌트'는 함부르크의 모든 선수들에게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 ‘빌트’는 손흥민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에서 6점은 최악 중에 최악을 의미하기에 함부르크에게는 또 하나의 굴욕이 안겨진 셈이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선수가 평점 1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이나 교체로 뛴 선수 모두 누구하나 나무랄 데 없는 경기력을 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평점 1점은 경기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에게만 부여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