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31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유로파 리그 우승을 노린다고 말했다. 리그 7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있으며 유로파 리그에서는 8강에 올라 있다.
토트넘은 한경기를 더 한 상태에서 아래 팀들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다. 4위 첼시에게는 2점 5위 아스널, 6위 에버턴에는 4점, 6점차이다. 또한 토트넘은 4월 한달 동안 리그 내에서 에버턴, 첼시, 맨시티 등 순위 경쟁 팀들과 경기해야 한다.
보아스는 다소 험난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는 “1일 벌어질 첼시와 맨유의 경기는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첼시가 승리하게 되면 리그 일정이 에버턴과 맨시티 이후로 연기 된다. 첼시를 만나기 전까지 에버턴과 맨시티에게 승점을 얻는다면 다음시즌 챔스 진출에도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험난한 일정 속에서 토트넘은 4일과 11일 스위스의 FC 바젤과 유로파리그 8강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보아스는 “우리는 유로파 리그 우승을 원한다. 좋은 선수들로 팀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 기용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는 유로파 8강에 진출했고, 우승을 원한다”고 했다.
한편 토트넘은 30일 스완지와의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24)의 1골 1도움 활약 속에 2-1로 승리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토트넘은 한경기를 더 한 상태에서 아래 팀들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다. 4위 첼시에게는 2점 5위 아스널, 6위 에버턴에는 4점, 6점차이다. 또한 토트넘은 4월 한달 동안 리그 내에서 에버턴, 첼시, 맨시티 등 순위 경쟁 팀들과 경기해야 한다.
보아스는 다소 험난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는 “1일 벌어질 첼시와 맨유의 경기는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첼시가 승리하게 되면 리그 일정이 에버턴과 맨시티 이후로 연기 된다. 첼시를 만나기 전까지 에버턴과 맨시티에게 승점을 얻는다면 다음시즌 챔스 진출에도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험난한 일정 속에서 토트넘은 4일과 11일 스위스의 FC 바젤과 유로파리그 8강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보아스는 “우리는 유로파 리그 우승을 원한다. 좋은 선수들로 팀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 기용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는 유로파 8강에 진출했고, 우승을 원한다”고 했다.
한편 토트넘은 30일 스완지와의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24)의 1골 1도움 활약 속에 2-1로 승리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